1. 오늘의 말씀
“여호와는 나의 목자시니 내게 부족함이 없으리로다 그가 나를 푸른
풀밭에 누이시며 쉴 만한 물 가로 인도하시는도다.”(시편23:1-2)
2. 오늘의 말씀이 우리에게 주는 교훈
한국보건사회연구원에서 2019년 5월부터 6월까지 만 19~80세 5,020명을 대상으로 “어떤 조건이 더 충족되면 더 행복해질 것으로 생각하는지”에 대한 설문조사에서 '좋은 배우자와 행복한 가정을 이루면 더 행복해질 것이라는 대답이 전체의 31%로 1위', '건강하게 살면 더 행복해질 것이라는 응답이 26.3%로 2위, '돈과 명성을 얻으면 더 행복해질 것이라는 응답이 12.7%로 3위, 그리고 '종교 생활을 잘하면 행복해 질 것이라는 응답은 0.9%로 9위였습니다.
여러분은 어떤 조건이 충족되면 더 행복해질 것이라고 생각하십니까? 배우자입니까? 아니면, 건강, 돈과 명성입니까? 이런 조건들이 충족된다고 해서 정말 행복해질까요? 사람들이 저마다 생각하는 행복의 조건을 충족시키기 위해 열심히 살아가는데 비해 실제로 행복한 사람은 그다지 많지 않습니다. 왜 그럴까요? 한 마디로 ‘행복관’의 잘못 때문입니다. 오늘의 본문은 어떤 조건이 충족되면 진정한 행복을 누릴 수 있는지 우리에게 교훈해 주고 있습니다.
원하기는 선포되어지는 주님의 말씀을 통해 진정한 행복의 조건은 무엇이며 나에게 어떤 기쁨을 주는지 깨달아 아는 은혜의 시간이 되시기를 주님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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