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오늘의 말씀

“롯의 처를 기억하라 무릇 자기 목숨을 보전하고자 하는 자는 잃을 것이요 잃는 자는 살리리라.”(누가복음 17:32-33)

2. 오늘의 말씀이 우리에게 주는 교훈

과학기술의 발달은 인류에게 풍요와 생활의 편안함을 가져다주었습니다. 하지만, 영적으로 나태하게 만들었습니다. 세상의 주는 편안함에 취한 사람들은 조금 더 편안함과 풍요로움을 찾고자 혈안이 되어 있습니다. 영혼을 팔아서라도 더 편안해 지는 길을 있다면 그 길을 걸으려 합니다. 고난의 십자가는 찾지 않은지 오래입니다. 성경은 고난의 십자가를 찾지 않고 세상의 풍요와 편안함만 찾게 될 때는 교만과 음란과 부패 부정함과 인간성의 타락이 가득하게 될 것을 경고하고 있습니다. 오늘의 말씀은 이와 같은 세상의 발전으로 하나님과 멀어져 편안함과 안일함을 갖고 살아가는 그리스도인들에게 영적인 각성을 이루기 위해 기록한 말씀입니다.

예수님께서 오늘을 사는 우리에게 눅17:32을 통해 소돔 성에 살던 “롯의 처를 기억하라”는 짧지만 강한 인상을 남겨주는 말씀을 하셨습니다. 예수님의 말씀은 세상이 주는 편안함과 풍요로움을 누리지 말라는 것이 아니라, 세상의 주는 편안함과 풍요로움을 잘 활용하되 개인의 영성이나 경건의 능력이 둔해지지 않도록 경계하라는 말씀입니다.

원하기는 중앙의 모든 성도들이 오늘의 말씀을 기억하여 소망의 예수님에게 있음을 가슴에 새기고 믿음의 길, 십자가의 길을 걸어가는 중앙의 성도들이 되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