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오늘의 말씀

“너희가 자기를 위하여 공의를 심고 인애를 거두라 너희 묵은 땅을 기경하라 지금이 곧 여호와를 찾을 때니 마침내 여호와께서 오사 공의를 비처럼 너희에게 내리시리라”(호세아 10:12)

2. 오늘의 말씀이 우리에게 주는 교훈

손가락으로 누르는 곳마다 고통을 호소하던 한 남자가 있었습니다. 어느 날 이렇게 있다가 갑자기 죽을 수도 있겠구나 하는 생각이든 이 사람은 병원을 찾았습니다. ‘선생님 제가 죽을 때가 된 것 같아요. 손가락으로 머리를 누르면 머리가 아프고 배가 누르면 배가 아파요, 몸 전체가 안 아픈 곳이 없습니다.’ 그의 말을 들은 의사선생님은 그의 몸 전체를 엑스레이를 찍고 판독한 후 이렇게 말했습니다. ‘당신의 몸은 아주 건강합니다. 그러나 오른쪽 손가락 마디에 금이 가 있습니다. 손가락으로 누르는 곳마다 고통을 느꼈던 것은 금이 간 손가락으로 당신의 온 몸을 눌렀기 때문입니다. 손가락에 금이 간 것만 치료하면 당신은 절대 죽지 않습니다.’

우리의 인생도 이와 같습니다. 고통의 원인이 금이 간 손가락에 있는데, 다른 것에 마음이 빼앗겨 다른데서 문제를 찾으려 합니다. 인생이 망가지고, 세상이 혼란스럽게 되는 것은 예수님을 마음에 중심에서 몰아내고 내가 뭔가를 하려고 할 때입니다. 그러나 예수님을 우리의 마음에 중심에 모시고, 주님의 인도하심에 예민하게 반응하고, 날마다 말씀 앞에서 하나님을 찾는 삶을 살아가면 잘 되는 인생을 살 수 있습니다. 혼란스러운 세상을 바르게 바꿀 수 있습니다. 오늘의 본문이 이와 같은 내용을 교훈해 주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