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든 성도는 교회에서 드리는 예배를 통해 삶 속에서 하나님께 드려야 할 헌신과 희생과 결단이 무엇인지 알게 됩니다. 이 결단이 삶에 적용하여 열매 맺음으로 예배는 비로소 완성이 됩니다.

교회에서 드리는 예배에서 승리하지 못하면 삶의 예배는 기대하기가 어렵습니다. 그러나 사탄은 끊임없이 우리의 예배가 하나님이 명령하시는 예배가 되지 못하도록 방해합니다. 예배자로 바로서는 것을 방해합니다. 왜냐하면, 우리가 하나님이 명령하시는 예배를 드림으로 온전한 예배자가 되는 날 사탄의 권세가 무너지기 때문입니다.

사랑하는 성도 여러분, 모세는 이런 사탄의 계략 대항하는 말을 본문 27절을 통해 우리에게 가르쳐 주고 있습니다. “우리가 사흘 길쯤 광야로 들어가서 우리 하나님 여호와께 제사를 드리되 우리에게 명령하시는 대로 하려 하나이다” 하나님은 지금도 온전한 예배자를 찾고 계십니다. 우리가 온전한 예배자로 세워질 때 하나님은 오늘의 위기 속에서도 우리를 사용해 주시고 우리 교회를 세워 주시며 사용하시고 축복해 주실 것입니다. 절망하는 이들에게 주님이 주시는 평강을 나누는 복된 인생이 되게 하실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