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오늘의 말씀

“여호와의 말씀이니라 너희를 향한 나의 생각을 내가 아나니 평안이요 재앙이 아니니라 너희에게 미래와 희망을 주는 것이니라”(예레미야 29:11)

2. 오늘의 말씀이 우리에게 주는 교훈

 1885년 알렌 박사에 의해 광혜원 창설 되어 다음해 한국 최초의 근대식 병원이었던 제중원으로 개칭된 병원이 있습니다. 이 병원의 이름은 세브란스 병원입니다. 세브란스병원에 들어가면, “하나님의 사랑으로 인류를 질병으로부터 자유롭게 한다.”라는 글귀가 쓰여져 있습니다.

그리 길지 않은 이 글이 질병으로부터 고통 받는 이들에게 하나님의 사랑이 큰 위로와 안심을 허락하여 줍니다. 치료하시는 하나님의 귀한 음성이, 절망가운데 있는 이들에게 울리는 희망이 되는 것이지요.

성경의 말씀들은 아픔과 슬픔에 빠진 많은 세대, 다양한 사람들에게 큰 위로와 소망을 준 것이 사실입니다. 2020년, 원치 않는 여러 가지 일들이 우리를 힘들게 하고 있습니다. 원하기는 중앙의 모든 성도들이 우리를 사로잡고 있는 이런 저런 문제에 절망하기보다, 오늘 우리에게 주시는 하나님의 이 말씀을 통해 희망과 소망의 삶을 살아가시기를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