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오늘의 말씀
“나는 여호와를 향하여 말하기를 그는 나의 피난처요 나의 요새요 내가 의뢰하는 하나님이라 하리니 이는 그가 너를 새 사냥꾼의 올무에서와 심한 전염병에서 건지실 것임이로다“ (시편91:2~3)
2. 오늘의 말씀이 우리에게 주는 교훈
요즘 지구촌 구석 구석은 향방과 파장을 예측할 수 없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가 기승을 부리고 있습니다. 어제 발표에 따르면 중국내 감염 확진자가 11,950명을 넘어섰고, 사망자는 259명이 넘었다고 합니다. 신종 코로나바이러스가 지구촌을 두렵게 하고 있습니다. 본문 3절 말씀에 보면,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처럼 우리를 두려움에 떨게 만드는 전염병은 옛날에도 있었다고 기록하고 있습니다.
전염병이 아니어도, 우리는 항상 불안하고 두려워합니다. 하나의 문제가 해결되면 또 다른 문제가 찾아오고 그 문제가 해결되면 더 큰 문제가 찾아오는 것이 우리의 인생입니다. 우리에게 임한 두려움을 극복하기 위해서는 나의 연약함을 고백하고 피난처 되시는 하나님을 전적으로 신뢰해야 합니다. 성경은 “귀인들을 의지하지 말며 도울 힘이 없는 인생도 의지하지 말지니 그의 호흡이 끊어지면 흙으로 돌아가서 그 날에 그의 생각이 소멸하리로다 야곱의 하나님을 자기의 도움으로 삼으며 여호와 자기 하나님에게 자기의 소망을 두는 자는 복이 있도다”(시146:3-5)고 하였습니다. 주님께 피하는 사람이 복이 있습니다. 생명이 있습니다. 평안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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