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오늘의 말씀
“더러는 좋은 땅에 떨어지매 어떤 것은 백 배, 어떤 것은 육십 배, 어떤 것은 삼십 배의 결실을 하였느니라. 귀 있는 자는 들으라 하시니라“ (마 13:8~9)
2. 오늘의 말씀이 우리에게 주는 교훈
사람의 감각기관 중에 청각에 해당하는 귀는 소리를 듣기 위해 존재합니다. 소리를 듣지 않는 귀는 존재할 이유가 없습니다. 오늘 본문에 예수님은 ‘귀 있는 자는 들으라’ 말씀하고 있습니다. 예수님께서 우리에게 들으라 하신 내용은 천국의 비밀들에 관한 것이었습니다. 하지만 예수님 당시의 사람들은 혹시라도 하나님의 말씀에 대해 눈으로 보고 귀로 들으면 마음으로 깨달아 돌이킬까봐 눈을 감아버리고, 귀를 닫아버리고, 마음을 완악하게 했다고 17절 말씀은 증거하고 있습니다. 안타깝게도 오늘날에도 이런 사람들이 많이 있습니다. 이런 사람들은 귀한 하늘의 진리를 전해 주어도 귀를 닫고 눈을 감아버립니다. 오히려 진리의 말씀을 흠잡고 조롱합니다. 이런 사람들에게 천국의 비밀은 돼지 앞의 진주에 불과하게 되는 것이죠. 돼지 앞에 진주가 되지 않으려면 하나님의 말씀을 잘 들어야 합니다. 듣고 깨닫는 사람이 되어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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