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오늘의 말씀

“복 있는 사람은 악인들의 꾀를 따르지 아니하며 죄인들의 길에 서지 아니하며 오만한 자들의 자리에 앉지 아니하고 오직 여호와의 율법을 즐거워하여 그의 율법을 주야로 묵상하는도다“ (시편1:1~2)

2. 오늘의 말씀이 우리에게 주는 교훈

‘이 세상 험하고 나 비록 약하나’라는 찬송이 있습니다. 이 찬송가의 가사처럼 우리가 사는 세상은 참 복잡하고 험한 것이 사실입니다. 이렇게 복잡하고 험한 세상에서 제대로 신앙생활을 하며, 건강하고 행복한 삶을 살려면, 성경의 말씀을 주야로 묵상해야 합니다. 오늘 본문 시편1편은 우리에게 성경말씀을 주야로 묵상할 때 주어지는 유익을 우리에게 알려 주고 있습니다.

​성경말씀을 주야로 묵상할 때 우리는 악인의 꾀를 좇지 않을 수 있습니다. 또한 죄인의 길에 서지 않을 수 있고 오만한 자의 자리에 앉지 않을 수 있습니다. 그러나 세상은 우리를 늘 쉽게 돈도 벌 수 있고, 명예도 누리고, 쾌락도 누리고 폼나게 살 수 있는 것들이 있다고 달콤하게 유혹합니다. 이 유혹에 넘어가게 되면 우리는 악인의 꾀를 좆고, 죄인의 길에 서고, 오만한 자의 자리에 앉게 됩니다. 결국 우리의 인생은 바람에 나는 겨와 같은 인생이 되고 맙니다.

중앙의 성도여러분! 아무리 주위에서 유혹하고 위협해도 결코 악인의 꾀를 좇지 않고, 죄인의 길에 서지 않으며, 오만한 자의 자리에 앉지 않으며, 참 평안의 길, 생명의 길, 참 사람답게 사는 길을 가도록 힘주고, 능력주고, 위로하고 격려하는 하나님의 말씀을 붙들고 살아가는 한 주간이 되어야 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