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일설교

  • 설교/오늘의묵상 >
  • 주일설교
20191208 주일설교 중에서
운영자 2019-12-07 추천 0 댓글 0 조회 456

1. 오늘의 말씀

시므온이 아기를 안고 하나님을 찬송하여 이르되 주재여 이제는 말씀하신 대로 종을 평안히 놓아 주시는도다 내 눈이 주의 구원을 보았사오니 이는 만민 앞에 예비하신 것이요 .이방을 비추는 빛이요 주의 백성 이스라엘의 영광이니이다 하니 그의 부모가 그에 대한 말들을 놀랍게 여기더라“ (딤전3:10~11)

 

 

 

2. 오늘의 말씀이 우리에게 주는 교훈

요즘 현대인의 특징 중에 하나는 기다리지 못한 다는 것입니다. 기다림의 미학을 잊어버렸습니다. 이런 현대의 흐름 속에서도 기다림의 미학을 간직하며 사는 사람들이 성숙한 사람, 품위 있는 인생을 사는 사람들이라 할 수 있습니다.

하나님은 예수 그리스도라는 선물을 인류에게 주시기 위해 오랫동안 준비하셨습니다. 이제 이 하나님의 선물이 우리에게 큰 기쁨의 선물로 다가오기 위해서는 우리 편에서의 오랜 기다림의 과정이 있어야 합니다. 오늘 본문의 주인공 시므온과 안나는 오랜 기다림의 과정을 통해 예수님을 맞이하게 되었습니다.

그리스도의 강림을 진실로 기다리는 우리는 시므온과 안나처럼 의로움과 경건함으로 살아가야 합니다. 거룩한 성도로서 품위를 지키며 경건한 삶을 살아가며 예수님의 나심을 기다릴 때, 하나님은 기쁨과 평강과 삶의 모든 문제가 해결되는 성탄절이 되게 하여 주실 것입니다.

 

자유게시판 목록
구분 제목 작성자 등록일 추천 조회
이전글 20191215 주일설교 중에서 운영자 2019.12.14 0 466
다음글 20191201주일설교 중에서 운영자 2019.12.01 0 503

25325 강원 평창군 진부면 진부새싹길 42 (하진부리, 진부중앙교회) 206-13 TEL : 033-335-7266 지도보기

Copyright © 진부중앙교회. All Rights reserved. MADE BY ONMAM.COM

  • Today20
  • Total71,482
  • rss
  • 모바일웹지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