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오늘의 말씀
“하나님이여 내가 주께 서원함이 있사온즉 내가 감사제를 주께 드리리니 주께서 내 생명을 사망에서 건지셨음이라 주께서 나로 하나님 앞, 생명의 빛에 다니게 하시려고 실족하지 아니하게 하지 아니하셨나이까“ (막1:14~15)
2. 오늘의 말씀이 우리에게 주는 교훈
오늘은 한 해를 돌아보며 베풀어 주신 하나님의 은혜에 감사하는 추수감사주일입니다. 인간의 언어 중에서 ‘감사’란 말처럼 아름다운 말도 없습니다. 우리의 삶을 돌아보면 하나님께 감사할 것이 참 많이 있습니다.
오늘 본문은 하나님을 의지하며 감사의 삶을 살았던 다윗에게 허락하신 은혜에 대해 기록하고 있습니다. 어려울 것 없이 보였던 다윗도 우리와 같이 인생을 사는 사람이었습니다. 오늘 죽을지 내일 죽을지 모르는 두려움과 절망도 있었습니다. 그러나 다윗은 그 어려움을 하나님이 주시는 은혜로 넉넉히 이겨냈습니다. 그가 사는 날 동안 하나님께 감사의 고백을 드리며 살았습니다.
울리지 않는 종은 종이 아닌 것처럼 표현되지 않는 감사는 감사가 아닙니다. 감사는 반드시 표현을 해야 합니다. 인생을 살면서 받은바 은혜에 감사하며, 하나님을 찬양하며 살아갈 때, 하나님은 우리에게 참 평안과 용기와 지혜를 허락하셔서 행복한 인생을 살아가게 만들어 주실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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