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오늘의 말씀
“전제와 같이 내가 벌써 부어지고 나의 떠날 시각이 가까웠도다 나는 선한 싸움을 싸우고 나의 달려갈 길을 마치고 믿음을 지켰으니 이제 후로는 나를 위하여 의의 면류관이 예비되었으므로 주 곧 의로우신 재판장이 그 날에 내게 주실 것이며 내게만 아니라 주의 나타나심을 사모하는 모든 자에게도니라“
(막1:14~15)
2. 오늘의 말씀이 우리에게 주는 교훈
어느덧 겨울을 준비하는 움직임이 분주한 시기가 돌아왔습니다. 이 시기를 어떻게 준비하느냐에 따라 따뜻한 겨울을 보낼 수 있습니다. 우리 인생도 따뜻한 봄이 있는가 하면 겨울이 올 때가 있습니다. 생태계의 겨울은 가을이 가고 겨울이 오는 법칙이 있지만 인생의 겨울은 법칙이 없습니다.
사도바울은 우리에게 오늘의 말씀을 통해 인생의 겨울을 어떻게 준비하여야 할지 자신의 삶을 통해 알려주고 있습니다. 사도바울은 인생의 겨울을 외롭거나 힘들지 않게 보내기 위해 삶의 중심에 예수님을 모시는 삶을 살아가야 한다고 말씀하고 있습니다. 예수님을 삶의 중심에 모시고자 살고자 하는 마음이 찬바람이 매서운 인생의 겨울을 아무 탈 없이 보내게 만들 것이며, 따뜻한 봄날을 만날 수 있도록 인도하여 줄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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