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0826 오늘의 묵상
우성익
2025-08-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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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묵상 / 시편 126편 1절~127편 5절》
1. 여호와께서 시온의 포로를 돌려 보내실 때에 우리는 꿈꾸는 것 같았도다2. 그 때에 우리 입에는 웃음이 가득하고 우리 혀에는 찬양이 찼었도다 그 때에 뭇 나라 가운데에서 말하기를 여호와께서 그들을 위하여 큰 일을 행하셨다 하였도다
3. 여호와께서 우리를 위하여 큰 일을 행하셨으니 우리는 기쁘도다
4. 여호와여 우리의 포로를 남방 시내들 같이 돌려 보내소서
5. 눈물을 흘리며 씨를 뿌리는 자는 기쁨으로 거두리로다
6. 울며 씨를 뿌리러 나가는 자는 반드시 기쁨으로 그 곡식 단을 가지고 돌아오리로다
1. 여호와께서 집을 세우지 아니하시면 세우는 자의 수고가 헛되며 여호와께서 성을 지키지 아니하시면 파수꾼의 깨어 있음이 헛되도다
2. 너희가 일찍이 일어나고 늦게 누우며 수고의 떡을 먹음이 헛되도다 그러므로 여호와께서 그의 사랑하시는 자에게는 잠을 주시는도다
3. 보라 자식들은 여호와의 기업이요 태의 열매는 그의 상급이로다
4. 젊은 자의 자식은 장사의 수중의 화살 같으니
5. 이것이 그의 화살통에 가득한 자는 복되도다 그들이 성문에서 그들의 원수와 담판할 때에 수치를 당하지 아니하리로다
Q.T
올해 강릉 지역은 기록적인 가뭄으로 인해 물 부족이 심각합니다. 주민들은 절약 운동을 하고, 관계 기관은 댐의 수위를 높이기 위해 애를 씁니다. 그러나 하늘에서 비가 내리지 않으면, 사람이 아무리 공들여 지은 댐도 물을 채울 수 없습니다.
우리의 인생도 그렇습니다. 계획한 대로 흘러가지 않을 때가 많고, 수고한 만큼 열매를 얻지 못하는 경우가 허다합니다. 자녀도 때론 부모의 뜻을 따르지 않습니다. 하나님이 돕지 않으시면 우리의 모든 일이 헛될 수밖에 없습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우리는 아사 왕처럼 하나님을 찾지 않고, “호미로 막을 것을 가래로도 못 막는” 상황을 맞이하곤 합니다.
오늘의 본문 시편 126편과 127편은 바로 삶은 계획한 대로 흘러가지 않아 마음이 상한 이들에게 믿음의 해답을 주고 있습니다. 이스라엘이 포로에서 돌아오던 날, 그들은 꿈꾸는 듯 기뻐했습니다. 이방 민족도 하나님이 하신 일을 인정할 만큼 은혜가 컸습니다. 그러나 현실은 척박했고, 시인은 네겝의 마른 시내에 물이 흐르듯 하나님의 회복을 간구했습니다. 그래서 오늘 시편을 기록한 기자는 가을철 이른 비가 말라 버린 네겝의 시내를 적셨던 하나님의 은혜를 기억하여 은혜의 단비를 내리시기를 간구합니다
그가 눈물로 은혜의 단비를 간구했던 것은 하나님이 세우지 않으시면 집도, 성도, 모든 수고도 헛됨을 알았기 때문입니다. 하나님이 돕지 않으시면 우리의 모든 일이 헛될 수밖에 없습니다. 그러나 거꾸로 보면, 하나님이 우리 편이 되어 주시기만 하면 아무것도 염려할 필요가 없습니다. 선하신 하나님이 우리를 가장 선한 길로 이끌어 주시기 때문입니다.
댐에 물을 채우는 것은 비를 주시는 하나님의 손에 달렸듯, 우리의 인생도 하나님의 은혜로만 채울 수 있습니다. 어려움이 클수록 하나님을 먼저 구하십시오. 하나님을 의지하는 자는 결코 부끄러움을 당하지 않으며, 주님의 때에 반드시 웃음과 찬양으로 단을 거두게 될 것입니다. 원하기는 선포된 하나님의 말씀을 기억하여, 모든 상황 속에서 하나님을 먼저 찾으며, 은혜 위에 집을 세우는 믿음의 사람, 중앙의 성도들이 되시기를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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