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오늘의 말씀
“사무엘이 이르되 온 이스라엘은 미스바로 모이라 내가 너희를 위하여 여호와께 기도하리라 하매 그들이 미스바로 모여 물을 길어 여호와 앞에 붓고 그 날 종일 금식하고 거기에서 이르되 우리가 여호와께 범죄하였나이다 하니라.”(삼상 7:4-5)
2. 오늘의 말씀이 우리에게 주는 교훈
2024년 전국의 교수 1315명이 선정한 올해의 사자성어는 '견리망의(見利忘義)'입니다. 장자가 조릉의 정원에 갔다가 얻은 깨달음에서 유래된 이 말은 '이로움을 보자 의로움을 잊는다'는 뜻입니다. 오늘 본문에 등장하는 이스라엘 백성들의 삶의 모습이 '견리망의(見利忘義)'와 같았습니다.
사사시대 마지막 사사였던 “사무엘”은 이익 앞에서는 신앙과 신념, 거룩함을 내던져 버렸던 이스라엘 백성들의 신앙의 양심을 바로잡고 복된 미래를 열어가기 위한 방법을 오늘의 본문을 통해 교훈해 주고 있습니다. 사무엘이 이익 앞에서는 신앙과 신념, 거룩함을 내던져 버렸던 이스라엘 백성들에게 미스바에 모여 회개할 것을 촉구했습니다. 이스라엘이 사무엘의 말에 순종하여 자복하고 회개할 때 하나님과의 관계는 회복되어졌고 이스라엘은 기적을 경험하게 되었습니다.
여러분들 가운데 막힌 담이 있습니까? 해결되지 않는 문제들, 회복되어지지 않는 상황들이 있습니까? 하나님과 올바른 관계를 정립하면 그때 하나님은 해결되지 않을 것만 같았던 문제가 기적과 같이 풀리는 것을 경험하게 될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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