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오늘의 말씀
“모세가 그의 아내와 아들들을 나귀에 태우고 애굽으로 돌아가는데 모세가 하나님의 지팡이를 손에 잡았더라”(출애굽기 4:20)
2. 오늘의 말씀이 우리에게 주는 교훈
미국의 헐리웃 영화배우 해리슨 포드가 미국의 대통령으로 역할을 맡아 연기한 에어포스원이라는 영화의 끝자락에서 대통령을 구조한 수송기의 조종사가 이런 말을 합니다. “자유 24호기의 호출명을 변경합니다! 이제부터 에어포스 원입니다!”
구조작업을 하던 수송기가 대통령을 태우면 대통령 전용기 에에포스원이 되듯 우리 인생도 마찬가지 내안에 누가 계시느냐에 따라 달라지게 되어있습니다. 하나님으로부터 생기를 부여받아 인생을 살아가고 있기에 우리 인생의 주인은 하나님이십니다. 신앙은 내 인생의 주인이 하나님이심을 인정하는 것입니다. 그리고 선포되어진 하나님의 말씀을 존중하고 순종하는 겁니다. 우리 인생의 주인이 하나님이심을 인정하고 살 때 하나님은 우리와 함께 하시고 하나님의 위대한 역사를 이루어 가십니다.
오늘의 본문이 이러한 사실을 우리에게 교훈해 주고 있습니다. 원하기는 오늘 선포되어지는 하나님의 말씀을 통해 나의 주인이 하나님이심을 고백하고 하나님의 약속의 상징, 하나님의 지팡이를 소유하였던 모세처럼 우리의 인생가운데 역사하시는 하나님의 위대한 능력을 경험하는 은혜의 시간이 되시기를 주님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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