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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0115 주일설교 중에서
운영자 2023-01-15 추천 1 댓글 0 조회 396

1. 오늘의 말씀

예수께서 이르시되 와서 보라 그러므로 그들이 가서 계신 데를 보고 그 날 함께 거하니 때가 열 시쯤 되었더라. 요한의 말을 듣고 예수를 따르는 두 사람 중의 하나는 시몬 베드로의 형제 안드레라.”(1:39-40)

 

2. 오늘의 말씀이 우리에게 주는 교훈

한 분야에 미칠 정도로 빠진 사람을 가리키는 신조어가 있습니다. 바로 '덕후'라는 단어입니다. 1970년대 일본에서 처음 쓰일 때만하더라도 특정 취미·사물에는 깊은 관심을 가지고 있으나, 다른 분야의 지식이 부족하고 사교성이 결여된 인물이라는 부정적 뜻으로 쓰였습니다. 그러나 1990년대 이후부터는, 단순 팬, 마니아 수준을 넘어선 특정 분야의 전문가라는 긍정적인 의미를 갖게 되었습니다.

오늘 말씀에도 '덕후'가 등장합니다. 오늘 말씀에 등장하는 '덕후'는 연예인이나, 또는 컴퓨터, 음식에 열중했던 사람이 아닙니다. 이 땅에 빛으로 오신 예수그리스도를 진심으로 따르고 그분의 가르친 복음을 전하는데 열심을 다 했던 사람입니다. 그의 이름은 안드레였습니다. 안드레와 같은 '덕후'는 단순히 취미 생활 하듯이 신앙생활 하는 사람이 되는 것이 아닙니다. “예수는 우리의 구원자이시다”, “예수는 우리의 그리스도이시다라고 분명하게 자랑할 수 있어야 합니다. 하나님은 신앙생활에 진심과 열심을 다하는 우리를 세상을 바꾸는 '덕후'가 되게 하실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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