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오늘의 말씀
“또 천국은 마치 좋은 진주를 구하는 장사와 같으니 극히 값진 진주 하나를 발견하매 가서 자기의 소유를 다 팔아 그 진주를 사느니라.”(마태복음13:45-46)
2. 오늘의 말씀이 우리에게 주는 교훈
오늘의 본문을 기록하고 있는 마태복음 13장은 천국에 대한 예수님의 비유가 여러 개 있다고 해서 천국 장(章)이라 불리우는 본문입니다. 천국에 대한 예수님의 비유 중 오늘 우리가 함께 읽은 본문은 ‘보화를 발견한 농부의 비유와 값진 진주를 발견하기 위해 자기 소유를 다 팔아 그 진주를 사는 진주 장사의 비유’를 기록하고 있습니다. ‘보화’와 ‘좋은 진주’는 인생을 사는 사람들에게 최고의 기쁨을 안겨주는 하나님 나라 즉 천국을 의미합니다.
사람들은 흔히 하나님의 나라, 천국은 죽음 이후에 가는 곳으로 생각합니다. 하나님 나라가 죽어서만 가는 곳이라 생각하는 것은 하나님 나라에 대해 반쪽만 알고 있는 것입니다. 성경은 하나님의 나라를 죽음 이후에만 있는 나라라고 말하고 있지 않습니다. 그렇다면 성경이 말하는 하나님 나라는 어떤 곳이냐, 그곳은 하나님의 통치하심이 있는 곳, 그 모든 곳이 바로 하나님의 나라입니다. 하나님의 통치를 받으며 산다는 것, 그것은 하나님의 주권을 인정하는 것입니다. 선포되어진 하나님의 말씀에 순종하는 것을 말합니다. 말씀에 순종하는 그 첫걸음이 바로 예수님을 영접하는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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