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오늘의 말씀
“오라 우리가 여호와께로 돌아가자 여호와께서 우리를 찢으셨으나 도로 낫게 하실 것이요 우리를 치셨으나 싸매어 주실 것임이라.”(호 6:1)
2. 오늘의 말씀이 우리에게 주는 교훈
어렵고 힘들 때는 기본으로 돌아가라는 말이 있습니다. “기본으로 돌아가자”라는 말은 중세 인문주의자들과 종교개혁자들에 의해서 많이 쓰였던 말입니다. 흑사병과 교회의 부패, 전쟁과 분열등으로 중세 유럽은 두려움과 혼란의 시간을 보내고 있었습니다. 지금 우리의 상황과 비슷했습니다. 위기의 상황에서 중세 인문주의자들과 종교개혁자들은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기본으로 돌아가자” “Ad Fontes!”를 외쳤습니다.
현대를 살아가는 우리도 마찬가지입니다. 팬데믹의 상황, 물가상승, 흔들리는 가정, 자녀의 문제, 교회의 역할, 어느것 하나 쉽게 해결 할 수 있는 것이 하나도 없습니다. 이러한 때 오늘 호세아 선지자가 북이스라엘 백성들에게 외쳤던 것처럼, 중세 인문주의자들과 종교개혁자들이 외쳤던 것처럼 여호와께로 돌아가야 합니다. 그리고 여호와를 힘써 알려고 노력해야 합니다. 여기에 길이 있고 여기에 소망이 있습니다.
하나님은 여호와께로 돌아가서 여호와를 힘써 알려고 노력하는 우리에게 인애를 베풀어 주실 것입니다. 심판을 면하게 하여 주실 것입니다. 이제 부디 원하기는 “우리가 여호와께로 돌아가자!” 호세아 6장1절의 말씀을 마음 판에 새기고 2022년을 살아가는 중앙의 성도들이 되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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