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오늘의 말씀
“그러므로 우리가 낙심하지 아니하노니 겉사람은 후패하나 우리의 속은 날로 새롭도다. 우리의 돌아보는 것은 보이는 것이 아니요 보이지 않는 것이니 보이는 것은 잠간이요 보이지 않는 것은 영원함이니라”
(고후4:16,18)
2. 오늘의 말씀이 우리에게 주는 교훈
가는 세월을 막을 수는 없지만, 늙어간다는 것은 누구에게나 그리 즐거운 일은 아닙니다. 왜냐하면, 한해, 한해 지나면서 육신은 쇠약해지고 많은 것을 잃어가기 때문입니다. 시간은 모든 사람에게 공정합니다.
돈이 많다고 해서, 권력이 있다고 해서 늦게 가지 않습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많은 사람들이 늙지 않으려고 애를 씁니다. 이것이 나쁘다는 것은 아닙니다. 하나님이 주신 건강을 잘 관리 하고 최대한 아름답게 꾸미는 것 좋습니다. 그러나 그것을 전부로 여겨서 거기에만 마음을 빼앗기지 말라는 것입니다. 왜냐하면 우리가 주목해야 할 것은 ‘겉사람’이 아니라 ‘속사람’이기 때문입니다.
인간의 진정한 가치는 눈에 보이는 외모, ‘겉사람’ 있지 않고, ‘속사람’ 즉 우리의 마음, 즉 영혼에 있습니다. 사도바울은 ‘건강한 속사람’을 위해 우리에게 낙심하지 말 것을 요구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경건에 이르는 연습’은 우리의 ‘속사람’을 곱고 아름답게 만들어 간다고 가르쳐 주고 있습니다. 오늘의 교훈을 가슴에 새기고 살아가는 중앙의 성도들이 되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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