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오늘의 말씀
“그러므로 누구든지 나의 이 말을 듣고 행하는 자는 그 집을 반석위에 지은 지혜로운 사람 같으리니
.” (마7:24)
2. 오늘의 말씀이 우리에게 주는 교훈
한번뿐인 인생을 살면서 우리는 무너지는 부실한 인생의 집이 아니라, 어떤 경우에도 무너지지 않는 인생의 집을 지어야 합니다. 오늘 본문의 말씀을 통해 예수님은 어떤 경우에도 무너지지 않는 인생의 집을 짓는 그 비결을 가르쳐주고 있습니다. 우리가 짓는 인생의 집은 두 가지로 나눠집니다. 반석 위에 지은 집과 모래위에 지은 집입니다. 누구든지, 본인이 인정하든지 인정하지 않든지, 인생을 살면서 둘 중의 하나의 집을 짓게 됩니다. 이 두 종류의 집은 겉으로 보기에는 비슷하게 보일 수도 있습니다. 어쩌면 겉보기에 모래 위에 지은 집이 더 좋아 보일 수도 있습니다. 그런데 근본적인 차이가 있습니다. 바로 기초입니다. 하나는 기초가 튼튼한 집이고, 다른 하나는 기초가 부실한 집입니다. 이런 차이가 평소에는 아무 것도 아닌 것 같습니다. 그러나 27절의 말씀과 같이 일단 비, 창수(홍수), 바람이 닥쳐오면 실상이 적나라하게 드러나게 되어 있습니다. 그러므로 인생의 집은 지을 때 잘 지어야 합니다. 나중에 가서 그럴 줄 몰랐다고 아무리 사정하고 후회해도 소용이 없습니다. 그러나 하나님의 아들 예수그리스도를 통해 선포되어진 말씀의 반석 위에 집을 짓는 인생은 영원히 후회하지 않는 승리자가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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