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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0124 주일설교 중에서
운영자 2021-01-23 추천 0 댓글 0 조회 780

1. 오늘의 말씀

보라 내가 새 일을 행하리니 이제 나타낼 것이라 너희가 그것을 알지 못하겠느냐 반드시 내가 광야에 길을 사막에 강을 내리니 장차 들짐승 곧 승냥이와 타조도 나를 존경할 것은 내가 광야에 물을, 사막에 강들을 내어 내 백성, 내가 택한 자에게 마시게 할 것임이라”(43:19-20)

 

2. 오늘의 말씀이 우리에게 주는 교훈

요즘 우리가 사는 세상은 정치며, 경제, 사회... 어느 곳 하나 안정된 모습을 보이는 곳이 없습니다. 시간이 지나도 좀처럼 희망은 보이지 않고 캄캄한 밤에 길을 잃은 어린아이처럼 점점 더 어둡고 어려워져가는 미래를 준비해야 하는 것이 우리의 현실이 되어버렸습니다. 이럴 때에 북극성과 같은 안내자가 있다면, 캄캄한 밤에 길을 잃은 어린아이처럼 희망 없는 미래에 두려워하지 않을 수 있습니다. 그런 의미에서 우리가 믿는 하나님은 좀처럼 희망이 보이지 않는 어둡고 어려운 미래의 북극성과 같은 확실한 기준과 안내자가 되십니다. 하나님을 바라보며 나가면 우리는 어둡고 어려워져가는 미래를 잘 준비하는 인생을 살 수 있을 것입니다. 고대 로마 공화정 말기의 정치가, 변호사, 웅변가, 문학가, 철학자 툴리우스 키케로는 '숨 쉬는 한 희망은 있다'는 뜻을 지닌 둠 스페로 스페라(Dum spero spera)”라는 말을 남겼습니다. 세상 사람들도 이런 말을 가슴에 품고 마음을 다지며 어려운 시기를 견디며 살아가고 있는데, 살아계시고 전능하신 하나님을 믿는 성도들이 주눅 들고 살아야 하겠습니까? 결코 그래서는 안됩니다. 눈을 들어 살아계신 하나님을 바라보시기 바랍니다. 선포되어진 하나님의 말씀을 붙잡으시기 바랍니다. 여기에 희망과 생명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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