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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719 주일설교 중에서
운영자 2020-07-18 추천 0 댓글 0 조회 537

1. 오늘의 말씀

여호와의 말씀이니라 너희를 향한 나의 생각을 내가 아나니 평안이요 재앙이 아니니라 너희에게 미래와 희망을 주는 것이니라”(29:11)

 

2. 오늘의 말씀이 우리에게 주는 교훈

인생을 사는 사람들의 공통적인 소망이 있다면 바로 인생을 시련 없이 행복하게 사는 것이라 말할 수 있습니다. 하지만 우리의 소망대로 시련 없이, 평탄한 삶을 살아온 사람은 그리 많지 않습니다. 개인적인 차이는 있지만 대부분의 사람은 선이 굵은 파도 같은 시련을 경험했을 것입니다. 시련이 있을 때 대부분의 사람들은 시련의 원인이 무엇인지에 대한, 고민과 관심이 없었습니다. 한시라도 빨리 시련의 상황을 벗어나기를 원합니다. 하지만 시련의 원인을 제거하지 않고서는 시련이 끝낼 수 없습니다. 예수를 믿는다고 해서 '만사형통'하지 않습니다. 오히려 '고난과 시련'이 있습니다. 하지만 하나님은 시련을 통해 비록 시간일 걸리더라도 하나님을 찾게 하시며, 하나님과의 인격적인 만남을 통해 값싼 동정의 위로가 아닌 진정한 회복의 위로를 경험하게 하십니다.

오늘 예레미야는 우리에게 이렇게 말씀하고 있습니다. "너희를 향한 나의 생각을 내가 아나니 평안이요 재앙이 아니라 너희에게 미래와 희망을 주는 것이니라" 하나님이 주시는 위로는 만사형통을 주시거나, 단순히 고통을 면하게 하는 값싼 동정의 위로가 아닙니다. 시간이 걸리더라도 시련의 원인을 제거하고 진정한 회복과 소망을 주시는 위로임을 기억해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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