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오늘의 말씀
“네 집 안방에 있는 네 아내는 결실한 포도나무 같으며 네 식탁에 둘러 앉은 자식들은 어린 감람나무 같으리로다 여호와를 경외하는 자는 이같이 복을 얻으리로다”(시 128:3-4)
2. 오늘의 말씀이 우리에게 주는 교훈
우리가 살아가는 사회에는 몸은 어른이 됐는데 마음과 생각은 아직 성숙하지 못해서, 어른으로 사는 것이 준비가 되지 않은 사람들을 볼 수 있습니다. 이번 n번방 사건을 일으킨 사람들이 그 예라고 할 수 있습니다. 지금 우리 사회는 서로 자기가 이익을 독차지 하겠다는 탐욕과 성숙하지 못한 인격이 윤리와 도덕이 가르치고 있는 최소한의 기준을 무너뜨리고 있습니다.
이러한 사회 흐름 속에서 우리의 가정이 어쩌다 만들어져 행복하지 않은 가정이 아니라 하나님이 세운 행복한 그리도인의 가정이 되려면 먼저 하나님과의 관계가 올바로 세워져야 합니다. 하나님과의 관계가 올바로 세워지기 위해서는 가정에서부터 하나님을 경외함이 있어야 합니다. 가정을 세우려는 사람의 노력도 필요하지만 먼저 필요한 것이 하나님의 도우심이 있어야 합니다. 왜냐하면 우리가 가정을 이룬 것은 어쩌다 이룬 것이 아니라 하나님께서 세우신 가정이기 때문입니다. 또한 행복한 그리스도인의 가정을 만들려면 올바른 부부관계, 자녀관계가 형성되어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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