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오늘의 말씀

“아담이 이르되 이는 내 뼈 중의 뼈요 살 중의 살이라 이것을 남자에게서 취하였은즉 여자라 부르리라 하니라 이러므로 남자가 부모를 떠나 그의 아내와 합하여 둘이 한 몸을 이룰지로다 ”(창2:23-24)

2. 오늘의 말씀이 우리에게 주는 교훈

계절의 여왕이라고 불리우는 5월에 가정주일이 있습니다. 가정주일을 지키는 우리는 성경이 가르쳐 주는 슬기로운 부부생활을 배우고 익혀야 합니다. 그래서 반드시 하나님이 세우신 가정을 소중히 지켜며, 인생의 가장 행복한 삶을 살아가야 합니다.

오늘 본문이 우리에게 교훈하고 있는 슬기로운 부부생활에 대한 첫 번째 교훈은 여성은 남성의 ‘돕는 베필’이 되라고 말씀하고 있습니다. 또한 남성은 아내된 여성에게 “내 뼈 중의 뼈요 살 중의 살”이라고 고백하면서 아내를 위해 희생하고 존중해 줄 것을 말씀하고 있습니다. 서로를 존중하고 아끼고 사랑하는 슬기로운 부부생활을 통해 우리는 하나님의 사랑을 알게 되고, 또 배울 수 있습니다.

하나님은 우리보다 우리가 행복해지는 것을 원하지만, 사탄은 행복한 부부를 시기하고, 어떻게 해서든지 부부의 사랑을 식게 만들어, 서로 갈라지게 만들려 합니다. 그러나 오늘을 살아가는 우리가 오늘의 말씀이 주는 교훈을 기억하고 지킨다면, 분열과 다툼을 통해 가정을 파괴하려는 사탄으로부터 우리의 가정을 지키고, 행복한 인생을 살아가게 될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