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1013 주일설교 중에서
운영자
2019-10-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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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오늘의 말씀
“오직 정의를 물 같이, 공의를 마르지 않는 강 같이 흐르게 할지어다 “(아모스 5장 24절)
2. 오늘의 말씀이 우리에게 주는 교훈
요즘 우리 사회가 정치, 경제, 종교적으로 너무나 혼란스럽습니다. 이처럼 온 세상이 어렵고 위기에 처해 있을 때에는 진리의 말씀 성경으로 돌아가야 합니다. 그리고 그 속에서 이 시대를 향한 하나님의 마음과 뜻을 무엇인지 천천히 살펴보고 교회와 성도의 역할을 찾아야 합니다.
오늘 본문의 아모스 시대의 사회상이 오늘날 우리의 사회상과 너무 비슷합니다. 아모스 시대에는 성경으로 돌아가지 않았습니다. 그래서 결국 멸망의 길로 접어들게 되었습니다. 오늘 우리는 아모스 시대의 전철을 밟지 않으려면 진리의 말씀으로 돌아가야 합니다. 그래서 이 어려운 시기를 극복해 나가야 합니다. 힘들고 어렵더라도 각자 자기의 자리에서 하나님의 말씀에 기준을 두고 정의와 공의가 꽃처럼 피어나는 세상을 만들어가야 합니다. 이것이 변치 않는 하나님의 명령이요, 사회적 요구임을 분명히 깨닫고 살아가는 중앙의 가족이 되어야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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