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1006 주일설교 중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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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10-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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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판이란 사물의 옳고 그름을 토론을 통해 분별하고 판단하는 것입니다.
건전한 비판은 옳고, 그름을 가리기 위해서 반드시 필요한 과정입니다. 그러나 나를 드러내기 위해 남을 깎아 내리고 비난하며 정죄하는 것은 옳은 비판이 아닙니다. 비판을 할 때에는 비난이 되지 않도록 조심해야 합니다. 비판은 필요하지만 비난은 삼가 할 줄 알아야 합니다
. 대부분의 사람들은 어디까지가 비판이고, 어디까지가 비난인지 구별하기가 어렵습니다. 그래서 오늘 예수님은 우리에게 비판을 할 때는 비판 받을 각오를 하고 비판하라고 말씀하고 있는 것입니다. 특별히 성도에 대한 비판은 더욱 신중해야 하며 더 조심해야 함을 말씀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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