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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213 오늘의 묵상
우성익 2026-02-13 추천 0 댓글 0 조회 14

《오늘의 묵상 / 요한복음 5장 1~15절》

1. 그 후에 유대인의 명절이 되어 예수께서 예루살렘에 올라가시니라
2. 예루살렘에 있는 양문 곁에 히브리 말로 베데스다라 하는 못이 있는데 거기 행각 다섯이 있고
3. 그 안에 많은 병자, 맹인, 다리 저는 사람, 혈기 마른 사람들이 누워 [물의 움직임을 기다리니
4. 이는 천사가 가끔 못에 내려와 물을 움직이게 하는데 움직인 후에 먼저 들어가는 자는 어떤 병에 걸렸든지 낫게 됨이러라]
5. 거기 서른여덟 해 된 병자가 있더라
6. 예수께서 그 누운 것을 보시고 병이 벌써 오래된 줄 아시고 이르시되 네가 낫고자 하느냐
7. 병자가 대답하되 주여 물이 움직일 때에 나를 못에 넣어 주는 사람이 없어 내가 가는 동안에 다른 사람이 먼저 내려가나이다
8. 예수께서 이르시되 일어나 네 자리를 들고 걸어가라 하시니
9. 그 사람이 곧 나아서 자리를 들고 걸어가니라 이 날은 안식일이니
10. 유대인들이 병 나은 사람에게 이르되 안식일인데 네가 자리를 들고 가는 것이 옳지 아니하니라
11. 대답하되 나를 낫게 한 그가 자리를 들고 걸어가라 하더라 하니
12. 그들이 묻되 너에게 자리를 들고 걸어가라 한 사람이 누구냐 하되
13. 고침을 받은 사람은 그가 누구인지 알지 못하니 이는 거기 사람이 많으므로 예수께서 이미 피하셨음이라
14. 그 후에 예수께서 성전에서 그 사람을 만나 이르시되 보라 네가 나았으니 더 심한 것이 생기지 않게 다시는 죄를 범하지 말라 하시니
15. 그 사람이 유대인들에게 가서 자기를 고친 이는 예수라 하니라

Q.T
희망 고문’이란 말이 있습니다. 프랑스 소설가에 의해 처음 사용된 이 말은 “희망이 아예 없으면 포기할 수 있지만, 실낱 같은 가능성이 보이면 그 기대 때문에 기다리게 되고, 그 기다림이 길어질수록 희망은 위로가 아니라 오히려 고문이 되어 버린다는 뜻입니다.

오늘 본문에도 언제 일어날지 모르는 기적과 같은 일에 희망을 걸고 38년이나, 비가 오나 바람이 부나 성전 양의 문 옆에 있는 베데스다 연못에 나와 물이 움직이기를 기다리던 병자가 등장합니다. 유대인의 명절을 맞이하여 예루살렘 성전을 찾은 예수님은 성전 양의 문 옆에 앉아 있던 병자에게 '네가 낫기를 원하느냐'고 물으십니다.

물이 움직이기를 기다리던 수많은 병자들 중 38년된 병자에게 물으신 이유는 누군가의 도움이 없이는 살기 어렵고, 가장 오랜 세월 기다림에 지친 사람이었기 때문입니다. 그리고 예수님이 피하셨던 유대인(바리새인)이 아닌 주님이 가까이 하는 자였기 때문입니다. 그의 오랜 고통을 아신 예수님은 “일어나 네 자리를 들고 걸어가라”고 말씀하셨습니다. 그 즉시 기적은 일어났습니다. 오랜 고통이 끝나고 새로운 삶이 시작된 것입니다.

예수님을 만난 자는 단순히 병의 치유만이 아니라, 죄에서 떠나 새로운 삶을 누리게 됩니다. 오늘 우리도 주님의 말씀에 순종할 때, 비교와 경쟁의 늪에서 벗어나 참된 자유와 회복을 경험하게 됩니다. 원하기는 주님이 피하는 유대인(바리새인)이 되기보다 나의 약함을 고백함으로 주님이 가까이 하는 자가 되어 나의 오랜 고통은 사라지고, 나를 일으키시는 주님과 오늘을 살아가는 믿음의 사람, 중앙의 성도들이 되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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