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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60126 오늘의 묵상
우성익 2026-01-26 추천 0 댓글 0 조회 17

《오늘의 묵상 / 창세기 19장 1절~11절》

1. 저녁 때에 그 두 천사가 소돔에 이르니 마침 롯이 소돔 성문에 앉아 있다가 그들을 보고 일어나 영접하고 땅에 엎드려 절하며
2. 이르되 내 주여 돌이켜 종의 집으로 들어와 발을 씻고 주무시고 일찍이 일어나 갈 길을 가소서 그들이 이르되 아니라 우리가 거리에서 밤을 새우리라
3. 롯이 간청하매 그제서야 돌이켜 그 집으로 들어오는지라 롯이 그들을 위하여 식탁을 베풀고 무교병을 구우니 그들이 먹으니라
4. 그들이 눕기 전에 그 성 사람 곧 소돔 백성들이 노소를 막론하고 원근에서 다 모여 그 집을 에워싸고
5. 롯을 부르고 그에게 이르되 오늘 밤에 네게 온 사람들이 어디 있느냐 이끌어 내라 우리가 그들을 상관하리라
6. 롯이 문 밖의 무리에게로 나가서 뒤로 문을 닫고
7. 이르되 청하노니 내 형제들아 이런 악을 행하지 말라
8. 내게 남자를 가까이 하지 아니한 두 딸이 있노라 청하건대 내가 그들을 너희에게로 이끌어 내리니 너희 눈에 좋을 대로 그들에게 행하고 이 사람들은 내 집에 들어왔은즉 이 사람들에게는 아무 일도 저지르지 말라
9. 그들이 이르되 너는 물러나라 또 이르되 이 자가 들어와서 거류하면서 우리의 법관이 되려 하는도다 이제 우리가 그들보다 너를 더 해하리라 하고 롯을 밀치며 가까이 가서 그 문을 부수려고 하는지라
10. 그 사람들이 손을 내밀어 롯을 집으로 끌어들이고 문을 닫고
11. 문 밖의 무리를 대소를 막론하고 그 눈을 어둡게 하니 그들이 문을 찾느라고 헤매었더라

Q.T
“내 코가 석 자”라는 말이 있습니다. 이 말은 자기 앞가림도 못할 만큼 힘들고 급한 상황이라 남을 돌볼 여유가 없을 때 사용합니다. 단순히 바쁘다는 의미가 아니라, 절박한 상황을 강조하는 말입니다. 오늘 본문의 롯이 그랬습니다. 롯은 소돔 한복판에서 손님(두 천사)을 지키려 애썼지만, 결국 도움이 필요한 것은 롯 자신이었습니다.

롯은 소돔을 심판하러 온 두 천사를 소돔 사람들로부터 지키려 했지만, 그들은 롯의 말을 들어주지 않았습니다. 롯은 급기야 딸들을 내어주겠다는 잘못된 타협을 제안합니다. 무법한 세상에 살다 보니, 그 역시 악을 막기 위해 또 다른 악을 선택하는 사람이 되어 버린 것입니다.

풍요와 화려함을 좇아 소돔으로 왔지만, 소돔 사람들에게 말 한마디도 먹히지 않는 나그네에 불과한 초라한 형편에 처하게 되었습니다. 또한 악을 막기 위해 딸을 내어주는 비정한 아버지의 모습까지 보였습니다.

손님을 지키려 했지만 결국 자신이 구원이 필요했던 것처럼, 우리 역시 하나님의 은혜 없이는 설 수 없습니다. 몸은 세상 속에 있어도, 마음과 영혼은 말씀에 뿌리내려야 합니다. 하나님을 가까이하는 삶을 선택하십시오. 그때 하나님은 우리를 죄의 어둠에서 끌어내어 구원하시고, 주님의 품 안에서 안전하게 지켜 주실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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