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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818 오늘의 묵상
운영자 2025-08-18 추천 0 댓글 0 조회 8

《오늘의 묵상 / 스가랴 11장 1절~17절》

1. 레바논아 네 문을 열고 불이 네 백향목을 사르게 하라
2. 너 잣나무여 곡할지어다 백향목이 넘어졌고 아름다운 나무들이 쓰러졌음이로다 바산의 상수리나무들아 곡할지어다 무성한 숲이 엎드러졌도다
3. 목자들의 곡하는 소리가 남이여 그들의 영화로운 것이 쓰러졌음이로다 어린 사자의 부르짖는 소리가 남이여 이는 요단의 자랑이 쓰러졌음이로다
4. 여호와 나의 하나님이 이르시되 너는 잡혀 죽을 양 떼를 먹이라
5. 사들인 자들은 그들을 잡아도 죄가 없다 하고 판 자들은 말하기를 내가 부요하게 되었은즉 여호와께 찬송하리라 하고 그들의 목자들은 그들을 불쌍히 여기지 아니하는도다
6. 여호와가 말하노라 내가 다시는 이 땅 주민을 불쌍히 여기지 아니하고 그 사람들을 각각 그 이웃의 손과 임금의 손에 넘기리니 그들이 이 땅을 칠지라도 내가 그들의 손에서 건져내지 아니하리라 하시기로
7. 내가 잡혀 죽을 양 떼를 먹이니 참으로 가련한 양들이라 내가 막대기 둘을 취하여 하나는 은총이라 하며 하나는 연합이라 하고 양 떼를 먹일새
8. 한 달 동안에 내가 그 세 목자를 제거하였으니 이는 내 마음에 그들을 싫어하였고 그들의 마음에도 나를 미워하였음이라
9. 내가 이르되 내가 너희를 먹이지 아니하리라 죽는 자는 죽는 대로, 망하는 자는 망하는 대로, 나머지는 서로 살을 먹는 대로 두리라 하고
10. 이에 은총이라 하는 막대기를 취하여 꺾었으니 이는 모든 백성들과 세운 언약을 폐하려 하였음이라
11. 당일에 곧 폐하매 내 말을 지키던 가련한 양들은 이것이 여호와의 말씀이었던 줄 안지라
12. 내가 그들에게 이르되 너희가 좋게 여기거든 내 품삯을 내게 주고 그렇지 아니하거든 그만두라 그들이 곧 은 삼십 개를 달아서 내 품삯을 삼은지라
13. 여호와께서 내게 이르시되 그들이 나를 헤아린 바 그 삯을 토기장이에게 던지라 하시기로 내가 곧 그 은 삼십 개를 여호와의 전에서 토기장이에게 던지고
14. 내가 또 연합이라 하는 둘째 막대기를 꺾었으니 이는 유다와 이스라엘 형제의 의리를 끊으려 함이었느니라
15. 여호와께서 내게 이르시되 너는 또 어리석은 목자의 기구들을 빼앗을지니라
16. 보라 내가 한 목자를 이 땅에 일으키리니 그가 없어진 자를 마음에 두지 아니하며 흩어진 자를 찾지 아니하며 상한 자를 고치지 아니하며 강건한 자를 먹이지 아니하고 오히려 살진 자의 고기를 먹으며 또 그 굽을 찢으리라
17. 화 있을진저 양 떼를 버린 못된 목자여 칼이 그의 팔과 오른쪽 눈에 내리리니 그의 팔이 아주 마르고 그의 오른쪽 눈이 아주 멀어 버릴 것이라 하시니라

Q.T
몇 년 전 롯데칠성의 영업사원이 회사의 과도한 실적 압박과 부당한 관행에 시달리다 결국 국세청에 탈세 사실을 신고했습니다. 그는 진실을 말했지만, 조직은 그를 해고했고, 사회는 그를 외면했습니다. 진실은 헐값에 팔렸고, 양심은 짓밟혔습니다.

진실이 헐값에 팔리고, 양심마저 짓밟히는 일은 어제 오늘의 일이 아닙니다. 스가랴 시대에도 오늘 우리가 사는 시대에도 이런 일이 있습니다. 오늘 본문은 선한 목자가 은 삼십에 팔리는 장면을 통해, 하나님께서 그 현실을 어떻게 바라보시는지 증언하고 있습니다.

하나님은 선지자에게 “잡혀 죽을 양 떼”를 먹이라고 하십니다. 왜 이런 명령을 내리셨을까요? 그 이유는 양 떼가 이미 죽음의 길을 선택했기 때문입니다. 그들은 자신들을 돌보지 않는 목자들을 따랐고, 그 목자들은 양 떼를 착취하며 부를 쌓았습니다. 하나님은 그들을 더 이상 불쌍히 여기지 않겠다고 말씀하십니다. 이는 단순한 심판이 아니라, 하나님 없이 살아가는 사람들의 모습이 얼마나 안타까운지를 보여주는 것입니다.

하나님은 선한 목자를 보내셨지만, 양 떼는 그를 싫어했습니다. 그들은 그를 은 삼십에 팔아버립니다. 은 삼십은 당시 노예 한 명의 몸값입니다. 하나님의 목자가 인간에게 그 정도의 가치밖에 없다는 평가를 받은 것입니다. 그들이 이런 행동을 했던 이유는, 선한 목자의 방식이 너무 낯설고 불편했기 때문입니다. 정의와 자비, 희생과 섬김은 그들의 삶의 방식과 너무 달랐습니다.

본문은 마지막에 경고합니다. 선한 목자를 버린 자들에게는 결국 못된 목자가 주어질 것이라고. 그는 양 떼를 돌보지 않고, 오히려 살진 자의 고기를 먹고 그 굽을 찢을 것입니다. 세상의 목자들은 결국 우리를 소진시키고 파괴합니다. 우리가 따르는 목자가 누구인지에 따라, 우리의 삶은 보호받거나 파괴됩니다.

오늘 아침, 우리는 선택해야 합니다. 예수님을 은 삼십에 팔았던 삶을 회개하고, 우리를 위해 그 값을 지불하신 주님께 돌아갈 것인가? 아니면 여전히 우리를 이용하는 세상의 목자들을 따를 것인가? 예수님은 우리가 헐값에 여겼던 그 사랑으로, 우리를 가장 값진 존재로 사셨습니다. 그분은 우리의 배신을 품고, 우리를 구원하셨습니다.

원하기는 나를 위해 헐값에 팔리신 주님의 사랑을 깨닫고 선한 목자이신 주님만 온전히 신뢰하며 따르는 믿음의 사람, 중앙의 성도들이 되시기를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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