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0529 오늘의 묵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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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5-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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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묵상 / 빌립보서 3장 12절~21절》
12. 내가 이미 얻었다 함도 아니요 온전히 이루었다 함도 아니라 오직 내가 그리스도 예수께 잡힌 바 된 그것을 잡으려고 달려가노라13. 형제들아 나는 아직 내가 잡은 줄로 여기지 아니하고 오직 한 일 즉 뒤에 있는 것은 잊어버리고 앞에 있는 것을 잡으려고
14. 푯대를 향하여 그리스도 예수 안에서 하나님이 위에서 부르신 부름의 상을 위하여 달려가노라
15. 그러므로 누구든지 우리 온전히 이룬 자들은 이렇게 생각할지니 만일 어떤 일에 너희가 달리 생각하면 하나님이 이것도 너희에게 나타내시리라
16. 오직 우리가 어디까지 이르렀든지 그대로 행할 것이라
17. 형제들아 너희는 함께 나를 본받으라 그리고 너희가 우리를 본받은 것처럼 그와 같이 행하는 자들을 눈여겨 보라
18. 내가 여러 번 너희에게 말하였거니와 이제도 눈물을 흘리며 말하노니 여러 사람들이 그리스도의 십자가의 원수로 행하느니라
19. 그들의 마침은 멸망이요 그들의 신은 배요 그 영광은 그들의 부끄러움에 있고 땅의 일을 생각하는 자라
20. 그러나 우리의 시민권은 하늘에 있는지라 거기로부터 구원하는 자 곧 주 예수 그리스도를 기다리노니
21. 그는 만물을 자기에게 복종하게 하실 수 있는 자의 역사로 우리의 낮은 몸을 자기 영광의 몸의 형체와 같이 변하게 하시리라
Q.T
“달리는 말에 채찍질한다”는 뜻의 주마가편(走馬加鞭)이라는 사자성어가 있습니다. 이 말은 이미 잘하고 있는 사람에게 더욱 격려하거나 채찍질하여 더 나은 결과를 이루게 한다는 의미입니다. 오늘의 본문은 주마가편(走馬加鞭)이라는 사자성어처럼 "이만하면 충분하다", "나 만큼만 하면 된다" 생각하며 신앙생활을 하는 이에게 신앙생활에는 충분함이 없고 주님이 부르시는 날까지 신앙의 경주를 멈추지 말고 더 힘을 내어 달려가야 함을 교훈해 주고 있습니다.
또한, 신앙의 길에서 본받을 자들을 주목하고, 십자가의 원수를 경계하라고 권면합니다. 사도바울이 신앙의 길에서 본받을 자를 주목하고 십자가의 원수를 경계하라고 권면하고 있는 것은 그가 눈물로 호소하여도 십자가의 원수의 길을 걸어가는 사람들이 많기 때문입니다. 십자가의 원수의 길을 걸어가는 사람들은 마치 다 아는 것처럼, 다 이룬 것처럼, 다 된 것처럼 생각함으로 자만에 빠진 사람들을 말합니다. 그들의 결말은 멸망이며, 하나님 앞에서 부끄러움을 당하게 됩니다.(19) 저와 여러분의 결말이 멸망이 되어서야 되겠습니까? 하나님 앞에 섰을 때 부끄러움을 당해야 합니까? 그렇지 않습니다. 저와 여러분은 세상의 가치에 휩쓸리지 않고, 영광의 몸으로 변화되는 그날까지 하늘의 상을 바라보며 십자가의 길을 걸어야 합니다.
사랑하는 중앙의 성도 여러분!
우리의 목표는 세상의 성공이 아니라, 하나님께서 부르신 부름의 상을 향해 달려가는 것입니다. 우리의 시민권은 하늘에 있습니다. 원하기는 사도바울의 권면을 가슴에 새기어 예수 그리스도께서 주시는 영광의 몸으로 변화되는 그날을 소망하며 최선을 다해 하나님께서 주신 목표를 향해 나아가는 믿음의 사람, 중앙의 성도들이 되시기를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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