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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1223 오늘의 묵상
운영자 2024-12-23 추천 0 댓글 0 조회 36

《오늘의 묵상 / 시111편 1~10절》

1. 할렐루야, 내가 정직한 자들의 모임과 회중 가운데에서 전심으로 여호와께 감사하리로다
2. 여호와께서 행하시는 일들이 크시오니 이를 즐거워하는 자들이 다 기리는도다
3. 그의 행하시는 일이 존귀하고 엄위하며 그의 의가 영원히 서 있도다
4. 그의 기적을 사람이 기억하게 하셨으니 여호와는 은혜로우시고 자비로우시도다
5. 여호와께서 자기를 경외하는 자들에게 양식을 주시며 그의 언약을 영원히 기억하시리로다
6. 그가 그들에게 뭇 나라의 기업을 주사 그가 행하시는 일의 능력을 그들에게 알리셨도다
7. 그의 손이 하는 일은 진실과 정의이며 그의 법도는 다 확실하니
8. 영원무궁토록 정하신 바요 진실과 정의로 행하신 바로다
9. 여호와께서 그의 백성을 속량하시며 그의 언약을 영원히 세우셨으니 그의 이름이 거룩하고 지존하시도다
10. 여호와를 경외함이 지혜의 근본이라 그의 계명을 지키는 자는 다 훌륭한 지각을 가진 자이니 여호와를 찬양함이 영원히 계속되리로다

Q.T
사람에게는 두 가지 습관이 있습니다. 좋은 습관과 못된 습관입니다. 못된 습관은 부정적이고 삶에 해로운 영향을 미치지만, 좋은 습관은 긍정적이고 삶의 질을 향상 시키는 데 도움을 줍니다. 신앙도 이와 같습니다. 오늘의 본문은 다윗이 가졌던 신앙의 두 가지 좋은 습관을 소개해 주고 있습니다.

먼저 다윗은 여호와를 경외(敬畏)하는 좋은 습관이 있었습니다. 그는 여호와를 경외하였던 다윗은 두렵고 떨리는 마음으로 주님을 찬송하며 입술의 열매를 맺었습니다. 어떤 환경 속에서도 주님을 신뢰하는 모습을 보였습니다. 만민 앞에서 여호와 하나님이 하신 일을 증거하며 감사하겠다 선포하였습니다. 하나님은 여호와를 경외하였던 다윗에게 복이 되는 삶을 살게 해 주셨습니다.

두 번째 습관은 주님의 법도를 지키는 것이었습니다. 그는 세상이 주는 처세술과 자기 개발보다 말씀이 주는 기쁨을 누리려 하였습니다. "주님의 말씀이 꿀송이와 같다"는 고백이 그것을 증명합니다. 하나님은 주님의 법도를 지켰던 다윗에게 지혜를 주셔서 나라를 다스리게 하셨습니다. 또한 그와 약속을 맺으셔서 영원히 그를 지키시겠다 말씀하셨습니다.

나에게는 신앙의 어떤 습관이 있습니까? 나쁜 습관은 빠르게 정리하고 좋은 습관을 들여가는 믿음의 사람들이 되시기 바랍니다. 하나님은 신앙의 좋은 습관을 지닌 우리에게 하늘의 복을 허락하여 주실 것입니다. 땅의 기름진 복을 누리게 하여 주실 것입니다. 원하기는 선포되어진 주님의 말씀을 기억하여 신앙의 좋은 습관을 들여가는 믿음의 사람, 중앙의 성도들이 되시기를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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