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1219 오늘의 묵상
운영자
2024-12-20
추천 0
댓글 0
조회 5
《오늘의 묵상 / 말라기 3장 13~4장 6절》
13. 여호와가 이르노라 너희가 완악한 말로 나를 대적하고도 이르기를 우리가 무슨 말로 주를 대적하였나이까 하는도다14. 이는 너희가 말하기를 하나님을 섬기는 것이 헛되니 만군의 여호와 앞에서 그 명령을 지키며 슬프게 행하는 것이 무엇이 유익하리요
15. 지금 우리는 교만한 자가 복되다 하며 악을 행하는 자가 번성하며 하나님을 시험하는 자가 화를 면한다 하노라 함이라
16. 그 때에 여호와를 경외하는 자들이 피차에 말하매 여호와께서 그것을 분명히 들으시고 여호와를 경외하는 자와 그 이름을 존중히 여기는 자를 위하여 여호와 앞에 있는 기념책에 기록하셨느니라
17. 만군의 여호와가 이르노라 나는 내가 정한 날에 그들을 나의 특별한 소유로 삼을 것이요 또 사람이 자기를 섬기는 아들을 아낌 같이 내가 그들을 아끼리니
18. 그 때에 너희가 돌아와서 의인과 악인을 분별하고 하나님을 섬기는 자와 섬기지 아니하는 자를 분별하리라
1. 만군의 여호와가 이르노라 보라 용광로 불 같은 날이 이르리니 교만한 자와 악을 행하는 자는 다 지푸라기 같을 것이라 그 이르는 날에 그들을 살라 그 뿌리와 가지를 남기지 아니할 것이로되
2. 내 이름을 경외하는 너희에게는 공의로운 해가 떠올라서 치료하는 광선을 비추리니 너희가 나가서 외양간에서 나온 송아지 같이 뛰리라
3. 또 너희가 악인을 밟을 것이니 그들이 내가 정한 날에 너희 발바닥 밑에 재와 같으리라 만군의 여호와의 말이니라
4. 너희는 내가 호렙에서 온 이스라엘을 위하여 내 종 모세에게 명령한 법 곧 율례와 법도를 기억하라
5. 보라 여호와의 크고 두려운 날이 이르기 전에 내가 선지자 엘리야를 너희에게 보내리니
6. 그가 아버지의 마음을 자녀에게로 돌이키게 하고 자녀들의 마음을 그들의 아버지에게로 돌이키게 하리라 돌이키지 아니하면 두렵건대 내가 와서 저주로 그 땅을 칠까 하노라 하시니라
Q.T
항공기 조종실에는 조종실의 음성을 기록하는 음성기록장치와 비행기의 행적을 기록하는 비행기록장치인 블랙박스가 있습니다. 요즘은 차량에도 블랙박스를 설치하는데, 블랙박스를 설치하는 이유는 혹시 일어날 사고의 원인을 찾고 개선하기 위함입니다.
항공기와 차량에 블랙박스가 그 항공기와 차량에 있었던 일들을 낯낯이 기록하듯 우리의 말과 행실을 여호와 앞에 있는 기념책에 기록이 됩니다. 그리고 주님의 날에 여호와를 경외하고 그 이름을 존중히 여기는 자를 기억하시고 특별한 소유로 삼으시겠다고 하셨습니다. 또한 공의로운 해가 치료하는 광선을 비추셔서 불의한 세상에서 입은 상처를 깨끗하게 회복하고 송아지가 외양간에서 나와 마음껏 뛰놀 듯 치유와 회복을 경험하게 하실 것입니다. 그러나 교만하여 여호와를 경외하지 않은 자는 악인은 용광로 불길에 지푸라기처럼 살라지고, 뛰노는 의인의 발바닥에 재처럼 밟히게 될 것입니다.
하나님은 하나님의 말씀을 거역하는 말과 주님을 경외하는 말을 다 들으시고 기록해 두십니다. 우리가 함부로 뱉은 말도 하나님의 기념책속에 다 기록될 것입니다. 원하기는 우리의 평범한 대화 가운데 하나께서 들으신다는 사실을 잊지 말고, 누구와 어디에 있든지, 무엇을 하든지 여호와 하나님을 경외하며, 부끄럽지 않은 인생을 살아가는 믿음의 사람, 중앙의 성도들이 되시기를 바랍니다.
댓글0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