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오늘의 말씀
“그는 진리의 영이라 세상은 능히 그를 받지 못하나니 이는 그를 보지도 못하고 알지도 못함이라 그러나 너희는 그를 아나니 그는 너희와 함께 거하심이요 또 너희 속에 계시겠음이라 내가 너희를 고아와 같이 버려두지 아니하고 너희에게로 오리라.”(요한복음4:18-19)
2. 오늘의 말씀이 우리에게 주는 교훈
로마와 유대인의 박해를 피해 한 자리에 모여 있었을 때였습니다. 갑자기 하늘에서 세찬 바람이 부는 듯한 소리가 나더니, 불꽃이 그들 각 사람 위에 내려앉았습니다. 각사람 위에 내려앉은 존재는 바로 하나님께서 예수님을 통해 제자들에게 약속하신 보혜사 성령님이었습니다. 오순절 강림하신 보혜사 성령님은 잡히면 죽을지 모른다는 두려움과 홀로 남겨졌다는 외로움에 사무쳐 있던 제자들에게 위로자, 조력자, 상담자가 되어 주셨습니다. 평생 복음을 전해야 할 제자들에게 밤, 낮을 함께 하는 동반자가 되어 주셨습니다. 성도된 우리에게는 인생의 동반자가 되시는 보혜사 성령님은 우리를 1년 12달, 365일, 8760시간, 525,600분 그리고, 31,536,000초의 시간 속에, 졸지도 주무시지도 않고 우리와 동행하시며 지키실 것입니다
댓글0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