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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1011 주일설교 중에서
운영자 2020-10-10 추천 0 댓글 0 조회 555

1. 오늘의 말씀

새벽 아직도 밝기 전에 예수께서 일어나 나가 한적한 곳으로 가사 거기서 기도하시더니.”(마가복음 1:35)

 

2. 오늘의 말씀이 우리에게 주는 교훈

오케스트라가 연주를 하기 전에 반드시 해야 하는 일이 있습니다. 그것은 서로 다른 음을 내는 악기를 기준이 되는 한 음에 맞추는 조율입니다. 만약 조율 과정을 거지치 않으면 아무리 연주자가 훌륭하다 하더라도 아름답고 좋은 음악을 만들어 낼 수 없습니다. ‘음악으악이 되지 않기 위해서는 조율의 시간은 반드시 필요합니다. 우리의 신앙생활 역시 삶의 기준이 되는 하나님의 뜻에 맞추어 가야 합니다. 오늘의 본문은 혼란한 인생을 살아가는 우리에게 하나님의 뜻에 내 삶의 기준을 어떻게 맞춰야하는지 우리에게 바른 교훈을 가르쳐 주고 있습니다.


요즘 현대인들은 어른 아이 할 것 없이 참 바쁘게 살아갑니다. 오늘 본문의 예수님도 현대인들에 못지않게 바쁘고 분주하셨습니다. 똑같이 바쁜 삶이었지만 차이가 있다면, 현대인들의 분주함에는 무질서와 혼란이 있지만, 예수님의 분주함에는 질서와 안정이 있었습니다. 예수님은 매일 하루 일과를 시작하기 전에 하나님의 말씀을 묵상함으로 하나님의 뜻을 깨닫고, 하나님과 대화하는 기도의 시간을 통해 평안, 안정을 찾았습니다. 새벽기도는 예수님으로부터 시작되었습니다. 예수님으로부터 시작된 새벽기도는 한국교회의 신앙의 출발점이었고, 지금의 교회로 성장하게 만든 중요한 시간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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