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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묵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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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509 오늘의 묵상
운영자 2025.5.9 조회 21

《오늘의 묵상 / 시119편 129~144절》

129. 주의 증거들은 놀라우므로 내 영혼이 이를 지키나이다
130. 주의 말씀을 열면 빛이 비치어 우둔한 사람들을 깨닫게 하나이다
131. 내가 주의 계명들을 사모하므로 내가 입을 열고 헐떡였나이다
132. 주의 이름을 사랑하는 자들에게 베푸시던 대로 내게 돌이키사 내게 은혜를 베푸소서
133. 나의 발걸음을 주의 말씀에 굳게 세우시고 어떤 죄악도 나를 주관하지 못하게 하소서
134. 사람의 박해에서 나를 구원하소서 그리하시면 내가 주의 법도들을 지키리이다
135. 주의 얼굴을 주의 종에게 비추시고 주의 율례로 나를 가르치소서
136. 그들이 주의 법을 지키지 아니하므로 내 눈물이 시냇물 같이 흐르나이다
137. 여호와여 주는 의로우시고 주의 판단은 옳으니이다
138. 주께서 명령하신 증거들은 의롭고 지극히 성실하니이다
139. 내 대적들이 주의 말씀을 잊어버렸으므로 내 열정이 나를 삼켰나이다
140. 주의 말씀이 심히 순수하므로 주의 종이 이를 사랑하나이다
141. 내가 미천하여 멸시를 당하나 주의 법도를 잊지 아니하였나이다
142. 주의 의는 영원한 의요 주의 율법은 진리로소이다
143. 환난과 우환이 내게 미쳤으나 주의 계명은 나의 즐거움이니이다
144. 주의 증거들은 영원히 의로우시니 나로 하여금 깨닫게 하사 살게 하소서

Q.T
어두운 밤바다에서 항해하는 배들에게 등대의 빛은 생명과도 같습니다. 길을 잃고 헤매지 않도록 올바른 방향을 제시하며, 위험을 경고하여 안전하게 항구로 인도합니다. 우리 신앙의 여정에서도 하나님의 말씀은 이 등대의 빛과 같습니다. 오늘의 말씀은 하나님의 말씀이 우둔한 우리의 발걸음을 어떻게 풍성한 생명의 자리로 인도하는지 교훈해 주고 있습니다.

말씀을 잊은 어리석은 사람은 고난을 우회하는 쉬운 길과 욕심을 채우는 그릇된 길을 선호하지만, 그 길이 심판에 이르는 것은 보지 못합니다. 그러나 하나님의 말씀을 펼치면 말씀의 빛이 우둔한 사람들의 시야를 넓혀 풍성한 생명을 경험하게 합니다. 그러므로 의롭고 올바른 길을 찾고자 하는 사람은 물을 구하는 목마른 사슴처럼 말씀을 사모해야 합니다.

의롭고 진실한 말씀은 주님의 의로우심과 올바른 판단을 반영하고, 정련된 금 같은 말씀의 순도는 순전하신 주님의 성품을 드러내게 만듭니다. 그래서 말씀을 열면 주님을 뵐 수 있고, 말씀이 비추는 길을 걸어가면 주님의 정의와 공평을 경험할 수 있습니다.

말씀의 빛이 우리의 우둔함을 드러내실 때 어떻게 반응합니까? 금세 말씀을 잊어버리고 자기 생각대로 살고 있지는 않습니까? 원하기는 우리 삶을 풍성한 생명의 자리로 인도하며 그 어떤 상황보다 더 능력이 있어 우리를 진리의 길로 인도하는 말씀의 빛을 따라 오늘을 살아가는 믿음의 사람, 중앙의 성도들이 되시기를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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