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오늘의 말씀

“이는 한 아기가 우리에게 났고 한 아들을 우리에게 주신 바 되었는데 그의 어깨에는 정사를 메었고 그의 이름은 기묘자라 모사라 전능하신 하나님이라, 영존하시는 아버지라, 평강의 왕이라 할 것임이라.”(이사야9:6)

2. 오늘의 말씀이 우리에게 주는 교훈

지난 주 진.기.연 7개 교회의 목회자와 성도, 행정기관이 함께 모여 성탄을 알리는 트리에 불을 밝혔습니다. 성탄절(聖誕節)은 christ: 그리스도 mas:예배의 뜻을 지닌 두 단어의 합성어입니다. 단어에서 볼 수 있듯이 Christmas는 예수님께 예배하는 날입니다. 이 땅에 메시야로 오신 예수님께 예배하는 날이 성탄절이지만, 많은 사람들이 성탄절의 의미도 모른체 성탄절이 되면 휴식을 취하고, 향락을 즐기고, 선물을 주고받는 일로 물질과 시간을 소비하려 합니다. 심지어 의도적으로 무시하고, 대적하기도 합니다. 미국의 일부 주에서는 특정종교만을 기억하게 하는 Christmas말이 타 종교의 감정을 상하게 만든다는 논리로 Merry Christmas대신 Happy Holiday를 사용하라고 한다고 합니다. Merry Christmas라는 오직 교회에서만 써라는 것이지요. 우리나라에도 이런 문화가 번지고 있습니다. 사람들로 하여금 예수님을 생각하지 못하도록 하는 악한 영의 간교한 술책임을 알아야 합니다. 이 땅을 살아가는 모든 그리스도인은 성탄의 의미와 목적을 분명히 알고 기다려야합니다. 그래야 이 땅에 참소망과 생명을 가지고 오신 성탄절을 잘 지킬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