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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0214 주일설교 중에서
운영자 2021-02-15 추천 0 댓글 0 조회 803

1. 오늘의 말씀

삭개오가 서서 주께 여짜오되 주여 보시옵소서 내 소유의 절반을 가난한 자들에게 주겠사오며 만일 누구의 것을 속여 빼앗은 일이 있으면 네 갑절이나 갚겠나이다”(누가복음 19:8)

 

2. 오늘의 말씀이 우리에게 주는 교훈

새해가 되면 의례 하는 말이 있습니다. 바로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입니다. 우리의 이웃 일본의 새해 인사는 あけまして おめでと うございます입니다. 또 다른 우방국 미국의 경우는 ‘Happy new year’라는 새해 인사를 한다고 합니다. 문자 그대로 해석하자면 미국의 새해 인사는 행복한 새해가 되세요”, 일본은 새해가 밝았음을 축하합니다.”입니다.

새해를 맞이하는 인사말과 인사법이 서로 달라도 복을 받고 싶은 것, 새해에 복을 빌어 주는 것은 동서양이 동일합니다. , 서양의 많은 사람들이 복을 구하지만, 복에도 격이 있는지 아는 사람은 그다지 많은 것 같지는 않습니다. 그리고 그 많은 복을 받아서 어떻게, 어디에 써야하는지 아는 분도 그리 많지 않은 듯합니다.

 

그런 의미에서 오늘 본문의 말씀은 예수님께서 여리고에서 만난 세리장 삭개오의 이야기를 통해 정말 좋은 복, 격이 있는 복이 무엇인지, 그 복을 받은 사람은 어떻게 달라지고, 받은 복을 어떻게 흘려보내야 하는지에 대한 바른 교훈을 알려주고 있습니다. 우리가 하나님께 받은 진정한 복은 우리의 인격이 아름답게 변해가는 데 있습니다. 원하기는 중앙의 모든 성도들이 예수님과의 만남을 통해 아름다운 인격을 소유하기를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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