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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830 주일설교 중에서
운영자 2020-08-29 추천 0 댓글 0 조회 484

1. 오늘의 말씀

사람이 내 안에 거하지 아니하면 가지처럼 밖에 버려져 마르나니 사람들이 그것을 모아다가 불에 던져 사르느니라 너희가 내 안에 거하고 내 말이 너희 안에 거하면 무엇이든지 원하는 대로 구하라 그리하면 이루리라” (요한복음 15:6~7)

 

2. 오늘의 말씀이 우리에게 주는 교훈

한 두 주면 끝나겠지 했던 코로나 197개월째 계속되면서 많은 사람이 지쳐가고 있습니다. 방역당국과 의료진도 지쳐있고, 소상공인들도, 교회도, 일반인도, 청년도, 우리의 아이들마저 지쳐 있습니다. 코로나19로 지친 많은 사람이 교회를 향해 혐오의 말들을 쏟아내고 있습니다. 많은 분이 오늘의 상황을 바라보며 교회의 위기라 진단하고 있습니다.

 

교회가 왜 이렇게 되었을까요?

오늘 본문은 우리가 주님 안에 거하지 않았기 때문이라고 말씀하고 있습니다. 교회에 대한 혐오가 가득한 이 시대를 극복할 방법은 있습니다. 그것은 우리가 주의 안에 거하는 삶을 사는 것입니다. 그리고 주의 사랑을 실천하는 것입니다. 우리 모두는 코로나 19로 인한 위기에 놓여 있습니다. 위기 속에서 우리의 신앙을 지키며 그리도인임을 증명할 수 있는 길은 투쟁이 아니라 사랑입니다. 그리고 희생입니다. 지금의 상황만 바라보면 왜 우리만 그래하며 억울하고 분할 수 있습니다. 그러나 하나님의 일하심을 믿는다면, 분하고 억울하다하여 투쟁하기보다 주님이 우리에게 하신 당부대로, 사랑하며 살아가는 성도가 되어야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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